발렌타인 21년 아티스트 에디션 © 페르노리카

페르노리카 홍콩 리미티드는 국내 현대미술 작가인 노상호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된 ‘발렌타인 21년 아티스트 에디션(Ballantine’s 21YO Artist Edition)'을 아태지역 면세점에 단독으로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아티스트 에디션은 시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발렌타인 브랜드의 캠페인 슬로건인 ‘우리가 깊어지는 시간(Time Well Spent)’에 뿌리를 두고 있다.

노 작가는 〈위대한 챕북(The Great Chapbook)–우리가 깊어지는 시간〉이라는 제목의 특별한 작품을 탄생시켰으며, 이번 ‘발렌타인 21년 아티스트 에디션’의 바틀 전면과 패키지에 담아냈다.

노 작가는 “발렌타인의 캠페인 슬로건 ‘우리가 깊어지는 시간’을 들었을 때 사랑하는 사람들과 보냈던 행복한 시간이 떠올랐다”면서 “다양한 컬러를 사용해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으로 발렌타인의 가치를 표현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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