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TIST는 단순한 작가 소개를 넘어, 한국 동시대
미술의 글로벌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글로벌 K-아티스트 아카이브 및 프로모션 플랫폼입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들을 엄선하여 그들의 경력과 작품 세계를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게 소개하고, 작가와
직접 연결되는 서비스를 통해 전 세계 미술 애호가, 컬렉터, 갤러리, 큐레이터와의 실질적인 접점을 제공합니다.
또한 국내외 미술관, 갤러리, 경매사, 미술 전문 미디어와 협력하여 국제적 인지도를 높이고, 전시, 레지던시, 공모 등 다양한 글로벌 활동 기회를 통해 작가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합니다.
작가 선정 및 분류 기준
K-ARTIST는 다음 다섯 가지 기준을 기반으로 작가를 선정하며,
글로벌 미술계에서도 통용 가능한 방식으로 체계적으로 분류합니다.
- 전문성과 신뢰성
나이와 전시
경력을 바탕으로 공정한 기준을 적용하며, 주요 기획전·공모
수상·레지던시 선정 등 객관적 이력을 종합적으로 반영합니다.
- 작품성과 영향력
작품의 예술적 완성도와 미술계 내외의 평가, 미술관 전시 이력, 비평가·컬렉터·갤러리의 주목 여부 등을 고려합니다.
- 국제적 통용성
해외 미술 전문가들이 이해하기 쉬운 글로벌 기준과
설명 방식을 적용하여, 국제적 맥락 속에서도 작가의 위치를 명확히 보여줍니다.
- 유연성과 포괄성
정량적 기준뿐만 아니라 작가의 개별적 작업 흐름과
상황을 존중하며, 다양한 배경의 작가를 폭넓게 포용합니다.
- 한국 미술계의 특수성 반영
한국 미술계의 고유한 구조와 흐름을 반영하여, 국내 주요 공모, 레지던시, 미술제 참여 여부 등을 고려합니다.
작가 분류 체계
- New (35세 미만)
학업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거나, 일정 경력이 있으나 이제 막 주목받기 시작한 초기 작가.
개인전 1회 또는 주요 기획전 1회
이상.
- Emerging (35–40세)
자신만의 스타일과 주제를 확립해가며 주요 기관 및
갤러리에서 주목받기 시작한 작가.
개인전 3회 또는 주요 기획전 3회
이상.
- Mid-Career (41–45세)
국내외에서 꾸준히 개인전을 개최하며 안정적인 입지를
확보한 작가.
개인전 5회 또는 주요 기획전 5회
이상.
- Late Mid-Career (46–50세)
중견 작가로서 영향력을 확장해가고 있는 작가.
개인전 7회 이상 또는 공공기관 초청 이력 보유.
- Pre-Established (51–60세)
국내외 주요 프로젝트 및 전시를 통해 예술적 정체성을
확고히 한 작가.
- Established (60세 이상)
장기간에 걸쳐 자신만의 작품세계를 구축하고, 한국 동시대 미술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작가.
개인전 10회 이상 또는 주요 기관에서 지속적 초청 이력 보유.
- K-Modern
한국 근현대미술사에서 역사적, 예술사적 의의를 지닌 대표 작가들을 소개합니다.
20세기 이후 한국 미술의 전개 과정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해온 작가들을 선정하여, 한국
모더니즘 미술의 정체성과 흐름을 조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