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s
사회의 여러 현상을 예술로써 번역하는 작가 김홍석
김홍석은 1998년부터 2011년까지 글쓰기, 퍼포먼스, 회화, 비디오라는 다양한 매체를 통해 번역, 차용, 재해석, 차이에 대해 언급하는 ‘다름의 닮음’ 연작을 선보였다. 서구의 현대미술 컨텍스트와 이에 대한 시각성은 차이에 의한 차이로 인해 경계선을 명확하게 하지만 ‘다름의 닮음’은 차이에 내포된 원본성을 비롯해 차이와 차이간 경계 모두를 그대로 차용한다.
Articles
유머와 냉소 사이를 오가는 김범의 작품 세계
김범(b. 1963)은 소소한 일상에서 일어나는 작가의 상상력을 현실의 사물로 유머러스하게 변모시킨다. 그의 작업은 일상의 사물을 새로운 대상으로 변화시킨 오브제(Object) 작업부터 작가의 상상도를 실현시킨 드로잉과 비디오 작업, 단행본 형식의 출판물로 만들어지기도 한다.
Articles
삶과 사물의 보이지 않는 이면을 드러내는 작가 안규철
작가 안규철(b. 1955)은 1980년대부터 중반부터 삶과 예술에 대한 깊은 성찰을 통해 동시대 미술의 대안적 가능성을 일관되게 추구해 왔다. 안규철은 삶과 세계를 성찰하는 작업에 집중하면서 일상과 사물 그리고 언어를 섬세하게 관찰하며 매체와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복합적인 형태의 작품세계를 구축해 왔다. 작가 고유의 개념적 사고와 현실의 우회적 재현에 바탕을 둔 그의 작업은 우리가 잊고 있던 사물과 인간의 본질을 사유하고 더 나아가 세계의 부조리와 모순을 대면할 수 있도록 이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