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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시간을 캔버스에 담는 김택상 작가
한국의 대표적인 포스트 단색화가인 김택상(b. 1958)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캔버스에 담아내는 작업을 선보이고 있다. 어린 시절 강원도 원주에서 자란 작가는 자연이 만들어 내는 색채에 큰 영향을 받으며 성장했다. 김택상은 자연의 색에 숨겨진 아름다움을 관찰하고, 물의 영롱함을 표현하기 위한 물의 본질에 대한 끊임없는 탐구로 지금의 작업을 완성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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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너머의 세계를 그리는 작가 이기봉
안개 풍경 회화 작품으로 잘 알려진 이기봉(b. 1957)은 1980년대부터 설치와 평면회화를 중심으로 심도 깊은 작업들을 선보여 온 한국의 대표적인 중견 작가 중 한 명이다. 그는 주로 인간과 사물, 세계의 본질을 이루는 구조와 흐름, 그리고 그것이 파생하는 다양한 의미들에 관심을 가져왔다.
작가는 작업 초반에는 외부적인 사건들이나 현상들에 관심을 가지며 물질실험과 형식실험에 몰두했다면, 그 이후로는 자연을 주제로 세계의 본질을 탐구하는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그의 작업은 시각과 지각을 통해, 철학적 그리고 과학적 사색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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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수의 푸른 회화 : 그림의 본질에 대한 여정
‘포스트 단색화’ 그룹의 선두주자이자 ‘울트라마린’의 작가로 불리는 김춘수(b. 1957)는 붓이 아닌 얇은 장갑을 끼고 손바닥과 손가락에 물감을 묻힌 채 캔버스에 ‘터치’하여 엷은 색을 쌓는 독특한 핑거 페인팅 작업으로 주목을 받아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