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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의 공간적 수행을 탐구하는 작가 서민우
서민우(b. 1994)는 소리와 조형을 엮어 만든 ‘소리-조각’을 통해 청각적 경험을 시각/촉각화 하는 작업을 선보여 왔다. 작가는 음악과 소음, 조각의 요소를 기호화 하고, 음악의 몸통 부분과 조각 안쪽의 빈 공간을 상상하며 음향적 사물을 제작한다. 그렇게 만들어진 그의 소리-조각은 소리를 물질적 경험으로 전이시키며, 감각의 경계가 확장되는 순간을 만들어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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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이호수, 시공간의 본질에 대한 탐구
이호수(b. 1990)는 키네틱 아트, 사운드, 조각, 드로잉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시공간의 표면 아래 본질을 탐구하는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작가는 객관적인 수치화 또는 신체적 감각으로는 도달할 수 없는 시간의 본질이 가진 간극을 공감각적이고 비선형적인 방식으로 표현하며, 의식적 세계의 이면으로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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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트라이어드: 데이터로 직조된 도시의 소리풍경
팀 트라이어드(2018년 결성)는 지속적인 매체 실험을 하는 세 명의 아티스트(홍광민, 전민제, 김호남)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도시 환경을 포함한 우리 사회의 데이터를 객관·주관적으로 읽어내고, 숨겨진 이야기를 새로운 비주얼과 사운드로 표현해 내는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