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천은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크랜브룩 아카데미 오브 아트(Cranbrook Academy of Art)에서 석사학위를 받았고 1992년에는 국제 아시아 유럽 비엔날레에서 금상을 수상하였다. 1993년 이후 2022년까지 30년간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윤동천은 작가이자 교육자로서 자신의 예술에 대한 고민과 통찰을 후학양성을 통해 이어 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