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llation view of 《Leeum 10th Anniversary Exhibition: Beyond and Between》 © Leeum Museum of Art

삼성미술관 Leeum은 개관 10주년을 기념하여 《리움 개관 10주년 기념전 : 교감(Beyond and Between)》을 8월 19일(火)부터 12월 21일(日)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Leeum 개관 이후 처음 열리는 전관(全館) 전시로 한국 고미술을 전시하는 MUSEUM 1, 한국과 외국의 현대 미술을 전시하는 MUSEUM 2, 기획전시실인Black Box와 Ground Galley, 로비 공간을 〈교감(交感)〉 이라는 하나의 주제로 구성한 대규모 기획전이다.
 
한국 고미술 상설 전시실 MUSEUM 1은 '시대교감(時代交感)'을 주제로, 우리 고미술의 대표적 소장품과 현대미술 작품을 함께 전시하여 시간을 초월한 예술작품 간의 교감을 시도한다. 현대미술 상설전시실 MUSEUM 2에서는 기존 소장품 전시의 지역과 연대기에 따른 구분을 지양하고, 동시대 미술의 동양과 서양간 예술적 교감을 '동서교감(東西交感)'이라는 주제로 다룬다.

Installation view of 《Leeum 10th Anniversary Exhibition: Beyond and Between》 © Leeum Museum of Art

한편, 기획전시실에서는 '관객교감(觀客交感)'을 주제로 하여 소통과 참여를 극대화하는 작품들을 전시함으로써, 관람객의 역할이 점차 중요해지는 현대미술의 변화를 담아내고자 한다. 이를 통해 관람객에게 더욱 친근한 미술관으로 다가서고자 하는 리움의 의지를 반영했다.
 
전시 연계 강연회는 리움 개관 10주년을 기념하면서 출품 작가들의 육성을 직접 들어볼 수 있는 형식으로 총 5회가 진행된다. 또한 다른 관람객들과 전시에 대한기억을 공유할 수 있는 '인터렉티브 미디어 프로그램', 청소년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나만의 리움 지도 만들기'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Refer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