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1회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커미셔너 - 김선정 © YTN

오는 6월 12일 개막하는 제51회 베니스 비엔날레의 한국관 참여작가 명단이 공식 발표됐습니다.
 
문예진흥원이 발표한 참여작가는 최정화, 김홍석, 김소라, 정연두 씨 그리고 지난해 고인이 된 박이소 씨 등 15명입니다.
 
지난 2003년 7명에서 작가 수가 두배 이상 늘어난 한국관 전시에는 '문 뒤의 비밀'이라는 제목이 붙여졌으며 90년대 이후 국내외의 문화적 변화를 수용하고 차용한 한국 현대미술의 현상이 다양하게 소개될 예정입니다.
 
현기영 문예진흥원장은 인사말에서 선정 작가들이 한국 현대미술의 목소리를 세계 미술계에 뚜렷하게 전달해주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공동 총감독 로자 마르티네즈가 맡은 비엔날레 주제전에는 재미 작가 김수자 씨가 전세계 48명의 작가들과 함께 참여할 예정입니다.
 
올해 베니스 비엔날레는 11월 6일까지 계속되며, 한국관 커미셔너는 아트선재센터 부관장 출신의 김선정 씨입니다.

Refer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