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천, 〈용기-내게 필요한 것들〉, 1991 © 윤동천

금년으로 열한번째 맞는 石南미술상 수상자로 서양화가 윤동천씨와 김수자씨가 선정됐다.

미술평론가 李慶成씨의 회갑을 기념하여 마련된 석남미술상은 그해 개인전을 연 작가 가운데 가장 유망한 35세 이하의 작가 1명을 골라 주는 상으로, 2명이 선정되기는 금년이 두번째.

수상자에게는 상금 1백만원과 함께 전시회를 열어 준다.

심사위원은 이일, 오광수, 윤우학씨 등 3인.

금년 수상자인 윤동천씨와 김수자씨의 2인전은 오는 2월 한국미술관에서 열린다 두사람 모두 1957년생으로, 윤동천씨는 88년 2년간의 미술유학을 마치고 귀국, 신선하고 기발한 설치작업으로 국내화단의 주목을 끌었으며, 김수자씨는 헝겊을 소재로한 다양한 콜라주 작업을 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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