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은, 〈Covered Bridge in Vermont〉, 2009, 유포지에 시트지, 마스킹 테이프, 유채 및 종이에 아크릴릭, 366 x 305 cm © 김지은

뉴욕을 중심으로 신인 미술가 발굴에 힘쓰고 있는 알재단(회장 이숙녀)이 주최한 ‘제7회 현대미술 공모전’ 당선 결과가 발표됐다.

매년 4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던 알재단은 올해 심사위원들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총 5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당선자는 영예의 대상에 김지은 씨가 이어 금상 황은정, 은상 조희정, 동상 유거상, 입선 이하 씨가 수상하게 된다.

대상을 수상한 김지은 씨는 서울대 회회과에서 학․석사를 마치고 크랜브룩 아카데미 오브 아트 등에서 수학했다. 이후 2005년 한국에서 개인전 개최는 물론 한국과 미국에서 여러 그룹전에 참여해왔다. 또 킴멜 하딩 넬슨 아트센터에서 레지던시 프로그램에 참여했고, 버몬트 스튜디오 센터와 마티스 파운데이션 등에서 유수한 펠로십을 받은 바 있다.

수상자들은 오는 10월 개최될 예정인 알재단 연례기금모금행사에서 열리는 시싱식에서 상금과 상패를 전달받게 된다.

한편 이들의 그룹전은 오는 2011년 1월 중 첼시 소재 갤러리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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