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가 정품 등록 고객을 대상으로 미디어 아티스트 장민승 작가와 함께한 ‘장민승의 사진극장: 위로 ː 緯路(이하 위로)’ 상영회를 성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진과 영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몰입형 예술 경험을 통해 캐논의 최신 영상 기술과 창작자 중심 철학을 관객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장민승의 사진극장: 위로 ː 緯路(이하 위로)’는 지난 18일 롯데시네마 잠실 월드타워에서 캐논코리아 정품등록 고객 3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함께 한 장민승 작가는 2025년 캐논 마스터즈로 선정된 미디어 아티스트로, 대표작 〈보이스리스(voiceless)〉를 통해 ‘2014 에르메스 재단 미술상’을 수상하는 등 현대미술과 실험영화 분야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아 왔다.


장민승 작가의 사진극장 ‘위로’ © 캐논코리아

장민승 작가의 사진극장 ‘위로’는 시각적 화려함보다는 절제된 영상미와 음악, 시간의 흐름을 통해 관객에게 깊은 사색과 정서적 울림을 전달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행사는 장민승 작가가 출연한 캐논 R 광고 영상 〈디테일의 깊이〉 상영을 시작으로, 작가가 직접 무대에 올라 이번 사진극장의 취지와 세계관을 설명하며 관객과 소통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특히 이번 상영회에서는 장민승 작가가 캐논코리아의 최신 시네마 카메라인 ‘EOS C50’과 차세대 올라운더 풀프레임 미러리스 ‘EOS R6 Mark III’로 촬영한 신규 푸티지 작업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관객들은 대형 스크린과 사운드 시스템을 통해 캐논의 최신 광학 기술이 구현하는 디테일과 화질을 체감하는 기회를 가졌다.

장민승 작가의 대표작들이 DCP(Digital Cinema Package) 포맷으로 선보이는 자리도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는 세월호 희생자를 애도하며 말하지 못하는 순간의 정서를 담은 〈보이스리스(voiceless)〉, 공간과 관계의 거리감을 시적으로 포착한 〈오버 데어(Over there)〉, 일상의 균열과 감정의 진동을 보여주는 〈웨이크 업 콜(Wake up call)〉 등 세 편의 작품이 선보였다.

한편, 이번 사진극장의 몰입감을 이끈 콤팩트 시네마 카메라 ‘EOS C50’과 올라운더 풀프레임 미러리스 ‘EOS R6 Mark III’는 캐논코리아의 하반기 전략 신제품으로 꼽힌다. 이들 제품은 7K 오픈게이트 지원 및 딥러닝을 기반으로 한 차세대 AF 시스템 등 영상과 사진 모두에 특화된 기능을 갖췄다. 

박정우 캐논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사진극장은 장민승 작가의 철학적인 시선과 캐논의 기술력이 만나 완성된 행사“라며 “최고의 기술이란 결국 창작자와 관객의 경험을 완벽하게 구현해내는 것이라는 캐논의 믿음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고객의 삶에 영감을 더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Refer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