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na Kim. Photo courtesy Tina Kim Gallery.
한국 미술 시장이 세계 미술계에서 주목받게 되면서, 해외 미술 전문 매체인 아트뉴스(ARTnews)는 프리즈(Frieze)의 위원회이자 국제 갤러리의 이현숙 대표의 딸 그리고 뉴욕의 티나 킴 갤러리의 대표인 티나 킴(Tina Kim Gallery)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는 글로벌 미술계에서 주목을 받기 시작한 서울과 20세기 한국 예술가들에 대한 내용이다.
해당 인터뷰에서는 리움미술관에서 개최 중인 강서경 작가의 개인전과 그 작품 세계, 주목 받을 만한 한국의 상업 갤러리 및 비영리 전시공간, 그리고 이미래 작가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다뤘으며, 티나 킴 대표가 프리즈 서울 참가 갤러리를 선정한 과정에 대한 이야기도 전했다. 인터뷰는 현재 한국 현대 미술계의 작가, 장르, 분야와 관련해 어떤 이슈들이 진행되고 있는 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