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원 & 전준호
개인전 (요약)
두 작가는 2009년부터 듀오로 활동하며, 2012년 《카셀 도큐멘타 13》에서 《미지에서 온 소식(News from Nowhere)》을
통해 공동작업의 정체성을 본격적으로 드러냈다. 이후 《축지법과 비행술》(2015,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서울 웨더 스테이션》(2022, 아트선재센터), 《Weather
Station》(2024–2025, 현대모터스튜디오 베이징) 등의 대규모 전시를 통해 현대사회 구조에 대한 예술적 성찰을 다각도로 펼치고 있다.
그룹전 (요약)
이들은 Documenta 13(2012), Venice Biennale(2015), Migros Museum für
Gegenwartskunst(2015), Tate Liverpool(2018–2019), 가나자와
21세기 현대미술관(2022), 국립현대미술관(2012–2022)
등의 국제 기관에서 초청받아 주요 프로젝트를 전개해왔으며, 각 장소에 맞춘 리서치 기반의
장소특정적 설치와 퍼블릭 플랫폼을 구축해왔다.
수상 (선정)
듀오 활동으로 2012년 광주비엔날레 눈 예술상(Grand Prize, Noon Award), 제1회 국립현대미술관 & SBS 문화재단 공동 주최 올해의 작가상, 2013년 Multitude Art Prize를 수상하며 국내외 비평계의 주목을 받았다.
레지던시 (선정)
장기 프로젝트
형식으로 기획되는 공동 리서치 기반 활동과 협업을 통해, 전통적인 의미의 레지던시보다는 현장 기반 연구
및 실험 중심의 프로젝트로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작품소장 (선정)
문경원 & 전준호의 협업 작품은 Tate Modern, Migros
Museum für Gegenwartskunst Zurich, 국립현대미술관, 아모레퍼시픽미술관, 콜론컬렉션, SBS 문화재단 등에 소장되어 있으며, 국제 주요 기관과 기업 컬렉션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문경원
개인전 (요약)
문경원은 2002년 금호미술관 개인전 《Temple & Tempo》를 시작으로, 후쿠오카 아시아 미술관의 레지던시 결과전인 《Wins of Artist in Residence》(2004)을 통해 국제적 활동의 기반을 다졌다. 이후 성곡미술관과 베이징 아트사이드 갤러리에서의 《Objectified Landscape》(2007), 윈도우 갤러리 공동기획 《BUBBLE TALK》(2008), 그리고 《GREENHOUSE》(2010, 두 아트_갤러리 현대) 등 다양한 전시를 통해 인간 실존과 역사적 모순에 대한 내면적 탐구를 지속해 왔다.
그룹전 (요약)
그녀는 삼성미술관 리움의 《아트 스펙트럼 2003》을 비롯해 《서울 국제 미디어 비엔날레》(2004), 《Fiction@Love》(2006, 싱가포르 미술관), 《Have you eaten yet?》(2007, 타이완 국립미술관), 《NOW JUMP》(2008, 백남준아트센터), 《신호탄》(2009, 국립현대미술관), 《A Different Similarity》(2010, 보훔 미술관), 《해인아트프로젝트》(2011), 《카셀 도큐멘타 13》(2012) 등 국내외 유수의 미술관과 비엔날레에 참여하며 활발한 전시 활동을 이어왔다.
레지던시 (선정)
2004년 후쿠오카 아시아 미술관의 아티스트 인 레지던시에 참여하며 동아시아 현대미술 네트워크와의 교류를 시작했다.
작품소장 (선정)
문경원의 작품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부산시립미술관, 경기도미술관, 금호미술관, 후쿠오카 아시아 미술관, 타이완 국립미술관, 몬테비데오(네덜란드), 제주 4·3 평화기념관 등에 소장되어 있다.
전준호
개인전 (요약)
전준호는 2001년 성곡미술관의 ‘내일의 작가’로 선정되며 주목을 받았고, 이후 《Instant Replay》(2004, 포스코미술관), 《Hyper-Realism》(2008, 아라리오 갤러리), 파리의 Galerie Thaddaeus Ropac, 도쿄의 Scai the Bathhouse에서의 개인전을 통해 현대 자본주의 사회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독창적인 영상 언어로 펼쳐 보였다.
그룹전 (요약)
그는 《광주비엔날레》(2004), 《싱가포르 비엔날레》(2006), 《All About Laughter》(2007, 모리미술관), 《박하사탕》(2008, 국립현대미술관 / MAC 산티아고), 《Your Bright Future》(2009, LACMA 및 휴스턴미술관), 《Plastic Garden》(2010, 민생미술관), 《요코하마 트리엔날레》(2011), 《Life Like》(2012, 워커아트센터), 《카셀 도큐멘타 13》(2012) 등 세계 주요 미술행사에 참여해 왔다.
작품소장 (선정)
전준호의 작품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경기도미술관, 휴스턴 미술관, 타이완 국립미술관, Contemporary Art Society(영국), Uli Sigg 및 Heinz Ackman(스위스) 등의 주요 컬렉션에 소장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