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ya Hee-seung Sung, Orange Light, 2020 © Starya Hee-seung Sung

새벽 별 (morning star)은 가장 어두울 때, 가장 밤이 깊었을 때 뜨는 별이라고 한다. 밤이 영원 할 것처럼 지금은 어둡지만 곧 아침이 온다는 것을 알리는 별이다. 성희승의 그림을 사랑하는 이들이 그녀를 ‘별 작가’라 부를 만큼 그녀의 그림에는 별과 빛의 표현이 자주 등장한다. 빛은 어두운 곳으로 반경을 확장하며, 자신을 주고 또 준다. 모든 생명과 삶은 그러기에 가능했고, 존재하는 모든 생물은 생명력을 받았다. 성희승작가는 이런 감동이 자신의 캔버스를 통해 확장되기 바란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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