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llation view of 《Inside Out》 © Gyeonggi Museum of Modern Art

경기도미술관(관장 최은주)은 12월 15일부터 경기도미술관 기획전시실에서 생생화화生生化化 2017 《이면 탐구자》 전시를 개최한다. ‘생생화화’는 경기도미술관이 경기문화재단과 협력하여 재단의 전문예술 창작지원 사업을 통해 선정된 시각예술가들의 신작을 선보이는 연례 전으로 올해로 5회째다.

경기문화재단은 매년 경기도를 기반으로 한 시각예술가들을 선정해 1년간 신작을 창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올해에는 10인의 신진 작가(만 40세 이하)와 10인의 기성 작가를 선정했으며 이중 기성작가 신작 70여점으로 구성된 전시가 경기도미술관에서 《이면 탐구자》라는 제목으로 열린다.

이번 참여 작가들은 특정한 주제 혹은 경향으로 선정된 작가들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삶과 죽음, 도시풍경과 일상, 개인과 공동체의 역사와 기억 등 인생에서 맞닥뜨리는 삶의 여러 면모를 깊이 사유하고 내면화하여 작업의 주제 혹은 표현 방식으로 삼는다는 점, 현상으로부터 촉발된 표면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위해 그것의 이면, 즉 겉으로 드러나거나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깊숙이 파고들어 연구함으로써 현상을 해석하고 드러내는 공통분모에 기인해 《이면 탐구자》 라는 전시 제목을 도출하게 되었다.

Refer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