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hibition poster of 《2025 Platform Artists: 11 Words》 © Incheon Art Platform

인천아트플랫폼은 플랫폼 오픈스튜디오의 일환으로, 입주 작가 11인이 모두 참여하는 연계 전시 《2025 플랫폼 아티스트: 열하나의 말들》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회화, 사진, 조각, 영상, 설치 등 다양한 장르와 매체를 아우르는 입주 작가 11인의 작품 세계를 한자리에 선보인다.

전시장에는 각 작가들이 전하는 ‘말들’이 작품과 함께 설치되며, 열하나의 말들은 서로의 장면을 연결하는 지도가 되어 전시 공간을 구성한다.

자국, 부서지기 쉬운, 허구적 서사,
편집, 수집, 애도, 가려운 순간, 찰나,
생존, 마음, 가상과 현실.

작가들이 직접 제출한 이 말들은 각자의 작업을 대표하는 키워드로, 창작에 임하는 방식을 암시하며, 자신의 삶과 연결된 예술적 태도를 드러내기도 한다. 동시에 작품을 통해 타인과 공유하고 싶은 함축적인 메세지이기도 하다.

관람객은 작품을 감상하며 떠오르는 단어들을 수집하고, 체험 공간에서 전시와 오픈스튜디오에서 얻은 인상이나 생각을 짧은 글로 남겨볼 수 있다. 

Refer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