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 커넥션》 전시 전경(식물관PH, 2022) © 김동해

김동해 금속 공예가의 첫 번째 개인전 《히든 커넥션 Hidden Connection》이 8월 5일부터 10월 3일까지 약 두 달간 식물관PH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우리 주변에 보이거나 보이지 않는 수많은 관계들의 상호작용에 주목해 자연풍경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설치작업으로 선보였다. 

작가는 바람에 흔들리는 식물에서 영감을 받아, 한순간도 정지해 있지 않는 공기의 흐름을 상호적인 순환으로써 전하고자 한다. 바람에 자연스럽게 흔들리는 금속 설치물을 통해 관람객은 작품 전체의 형태와 구조 간의 상관관계를 바라보며 자신을 둘러싼 보이지 않는 관계에 관해 생각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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