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hibition poster of 《Begin Again》 © KCC

주영한국문화원은 김성용, 손경민, 김수언, Nina Nowak, Yambe Tam, Ya-Wen Fu가 참여하는 《Begin Again》을 선보인다.

KCC 오픈 콜 프로그램은 런던과 베를린이라는 두 개의 주요 유럽 도시를 순회하며 참여 작가들에게 기회를 확장하기 위한 플랫폼으로 기획되었다. ‘Begin Again’이라는 제목 아래, 2022년 KCC UK와 독일 오픈 콜 최종 선정 작가들은 변형과 재상상이라는 개념을 창의적으로 반영한다. 본 전시는 불확실성 속에서 변화를 모색하고, 끊임없는 질문을 통해 혼란처럼 보이는 상황 속에서 혁신을 발견하려는 시도이다.

서로 다른 관점과 다양한 매체를 통해 여섯 명의 작가는 다음과 같은 질문들에 대한 각자의 해석을 제시한다. 불안한 시대에 우리는 어디에서 안식을 찾을 수 있는가? 불확실성이 가득한 상황 속에서 무엇이 지속성과 명확한 시선을 제공하는가? 현재의 전 지구적 현실을 넘어 보다 긍정적인 미래를 어떻게 상상할 수 있는가? 소리, 시각, 조각, 경험적 형식 등 다양한 혁신은 어떻게 우리의 위치를 이동시키고 시점을 변화시키며 우리의 전제를 의심하게 만드는가? 오늘날의 상황이 우리가 알고 있던 방식과 다른 방식으로 세계를 보도록 요구하고 강요하는 지금, 우리는 다른 시선으로 무엇을 보게 될 것인가를 묻는다.

Refer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