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공호에서 눈 떠보니 아가미를 갖게 되었다》 전시 전경(성곡미술관, 2024) ©성곡미술관

《성곡미술관 오픈콜》 프로그램은 참신한 창작활동을 펼치는 한국의 젊은 예술가를 발굴하고 지원한다. 2024 오픈콜은 대한민국 국적의 20-30대 미술 작가를 대상으로 작년 10월에 공모를 시작했다. 참여 작가로 선정된 지근욱, 이정근, 전형산은 성곡미술관 2관에서 동시에 개인전을 개최한다.

《방공호에서 눈 떠보니 아가미를 갖게 되었다》 전시 전경(성곡미술관, 2024) ©성곡미술관

이정근 (b. 1989)은 사진을 주요한 매체로 다루며, 액자와의 결합으로 매체적인 상상력을 발휘한다. 그의 작업에서 액자는 사진의 보호구이자 스토리보드로서 과장된 외형을 형성하고 새로운 방향으로 사진을 해석할 수 있게 한다. 사진의 내용은 액자와 연결되어 작가가 겪은 일련의 사건들을 대변한다.

Refer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