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llation view of 《The Last Scenery of Mind》 © Lee Eugene Gallery

이유진갤러리는 오는 2023년 8월 28일부터 9월 10일까지 정수진의 개인전 《The Last Scenery of Mind》을 개최한다. 정수진 작가는 자신만의 고유한 시각언어를 바탕으로 다차원적 의식 세계를 회화로 풀어내는 작업을 한다. 


Installation view of 《The Last Scenery of Mind》 © Lee Eugene Gallery

이번 전시에서는 정수진 작가의 신작을 포함한 회화 작품 25여점을 선보인다. 작가는 인간의 의식 작용이 만들어 내는 관념인 다차원적 존재에 주목하는데, 작품에서 이러한 다차원적 존재가 가진 본질적 정보는 회화의 표면 질감에 나타나 있다. 결국 회화의 표면 질감은 대상을 인식하고 있는 특정 의식 상태를 보여주고, 이것을 바탕으로 관람객들은 의식의 움직임을 추론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2000년 구작부터 2023년 신작까지 이어지는 20여 년의 작업들을 통해, 작가의 다차원적 의식 세계를 가시화하는 이론인 ‘부도 이론’이 더욱 견고해지는 과정을 볼 수 있다.

Refer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