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전 (요약)
박이소는 1990년 브롱스 미술관에서 첫 개인전 《미국말하기(Speak American)》를 개최하며 뉴욕을 기반으로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전개했다.
이 시기 그는 미국 사회에서 이민자이자 소수자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언어, 정체성, 제도에 대한 비판적 작업을 선보이며 미국 미술계 안팎에서 활동 영역을 확장했다.
1995년 귀국 이후에는 금호미술관과 샘터화랑에서 열린 《박모(Mo Bahc) 개인전》을
통해 서울을 중심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대안공간 풀(2001), 갤러리현대(2002) 등에서 개인전을 열며 한국 사회의 현실과 미술 제도를 향한 문제의식을 작업으로 이어갔다. 작가 사후에는 로댕 갤러리에서 열린 《탈속의 코미디》(2006)를 시작으로
아트선재센터(2011, 2014),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2018)에서
회고전이 이어지며 그의 작업 세계는 한국 현대미술사 속에서 지속적으로 재조명되고 있다.
그룹전 (요약)
그는 광주비엔날레(1997), 하바나비엔날레(1994),
타이베이비엔날레(1998), 요코하마 트리엔날레(2001) 등에
초대되었으며, 2003년 제50회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대표 작가로
참여하며 국제 무대에서의 입지를 다졌다.
수상 (선정)
박이소는 1980~90년대 미국에서 활동하며 뉴욕 주 예술 재단 회화상(1989)과 미국 연방 예술 기금(NEA) 회화상(1991)을
수상했다. 귀국 이후에는 에르메스 코리아 미술상(2002)을 받았으며, 2006년에는 로댕갤러리에서 열린 《박이소 유작전 : 탈속의 코미디》를 통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올해의 예술상을 수상하며 그의 작품 세계가 사후에 공식적으로 재조명되었다.
레지던시 (선정)
그는 야도 아트 컬러니(뉴욕, 1989)와
맥도웰 아트 컬러니(뉴햄프셔, 1990)의 입주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아트페이스 국제 레지던시 프로그램(텍사스,
2000)에 선정되어 전시를 개최했다.
작품소장 (선정)
박이소의 작품은 국립현대미술관을 비롯해 리움미술관, 아트선재센터, 금호미술관에 소장되어 있으며, 워싱턴 주 아트 커미션과 뉴욕시 문화부가 관할하는
퀸즈 공립학교 69의 영구 벽화로도 남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