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전 (요약)
최고은은 2016년 김종영미술관에서 열린 개인전 《토르소》를 시작으로 조각과 물질성에 대한 실험적인 작업을 본격적으로 선보였다. 이후 《오렌지 포디움》(시청각, 서울, 2018), 《Disillusionment of 11am》(토마스파크 갤러리, 뉴욕, 2019), 《비비드 컷츠》(P21, 서울, 2021), 《코너링》(아마도예술공간, 서울, 2022) 등 도시 시스템과 소비 사회 속 물질의 의미를 탐색하는 개인전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그룹전 (요약)
작가는 《사물들: 조각적 시도》(두산갤러리, 2017), 《냉장고 환상》(국립아시아문화전당, 2017), 《Point Counter Point》(아트선재센터, 2018), 《신체감각》(아르코미술관, 2019), 《기묘한 일상》(문화역서울 284, 2020), 《화이트 랩소디》(우란문화재단, 2020), 《조각 충동》(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2022), 《오프사이트》(아트선재센터, 2023), 《경계없이 낯설게》(2024 도시조각페스티벌, 열린송현 녹지광장, 2024), 제7회 창원조각비엔날레(2024) 등 국내외 주요 기획전에 참여하며, 폐기된 사물과 도시 물질의 흐름을 조각의 언어로 풀어내는 독자적인 작업 세계를 구축해왔다.
수상 (선정)
최고은은 2016년 서울문화재단 시각예술부문 선정작가로 이름을 올렸으며, 같은
해 김창열미술관의 ‘Creative Young Artist’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2015년에는 아르코 인사미술공간 작가 워크숍에 참여했으며, Art
Space O에서 한 달간의 단기 레지던시 프로그램도 수행한 바 있다.
레지던시 (선정)
2017–2018년 금천예술공장 9기
입주작가로 활동했으며, 2019년에는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13기
입주작가로 선정되어 서울 도심의 창작 공간에서 물질과 조각의 관계를 심화시키는 작업을 이어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