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llation view © Aram Nuri Arts Center

2024 경기 시각예술 성과발표전 생생화화 《궤적을 연결하는 점들》은 작가들의 독창적 시선으로 현대 사회와 예술의 접점을 탐구하며 동시대 예술의 가능성을 제시하는 전시로 강상우, 김대환, 김민정, 김진기, 김현주&조광희, 서성협, 이세준, 이희경, 전보경, 최윤지 작가가 참여한다.

작가들의 창작 과정을 통해 보여준 실험적 궤적과 발전 가능성을 조명하며, 경기 시각예술의 흐름과 잠재력을 탐구하고자 한다. 다양한 주제와 매체를 활용한 작품들은 관객들에게 새로운 시각적 경험과 함께 동시대 사회에 대한 성찰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술관 현장에 참여 가능한 ‘상시 교육 프로그램’과 ‘감상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작가들의 작업세계를 살펴볼 수 있는 아카이브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Refer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