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llation view ©Foundry Seoul

파운드리 서울의 공간 바이파운드에서 2023년 세번째 전시로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한지형의 개인전 《Them so good》이 개최된다. 언더그라운드 문화와 사회적 아웃사이더의 원형으로부터 만들어진 환상의 개체들을 다루는 한지형은 미래의 펫샵을 상정하여 만들어진 쇼룸 〈My G!〉에 반인반수의 동반자 혹은 가상의 자아를 표현하는 퍼리(Furry)들의 초상화 이미지를 진열하며 다양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Refer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