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hibition poster © The Hope College

미시간주에 위치한 호프 칼리지(Hope College) 디프리 아트센터에서 신임 교수진 3인의 작품을 소개하는 전시 《On Bare Foot》을 3월 3일(목)부터 3월 30일(수)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21년 가을학기에 새롭게 부임한 강이경(Leekyung Kang), 에밀리 메이오(Emily Mayo), 제이슨 콘탄젤로(Jason Contangelo) 세 명의 작가이자 교수들의 작품을 조명하며, 3월 3일(목)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전시 오프닝 리셉션이 열린다. 당일 오후 7시에는 세 작가의 작가 토크도 예정되어 있다. 전시와 리셉션은 무료로 일반에 공개되며, 전시 관람은 사전 예약을 통해 진행된다. 관람 희망자는 갤러리 웹사이트(hope.edu/depree)에서 등록할 수 있다.

참여 작가 강이경은 호프 칼리지 미술학부의 조교수로, 서울대학교에서 학사, 로드아일랜드 디자인스쿨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로드아일랜드 디자인스쿨, 카타르 버지니아 커먼웰스 대학교, 아이다호 주립대학교 등에서 강의한 바 있으며, 회화와 프린트메이킹을 기반으로 보이지 않는 건축적 공간과 구조를 탐구하는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에밀리 메이오는 플린트 출신으로, 현재 호프 칼리지에서 외래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인디애나, 노스캐롤라이나, 펜실베이니아, 코네티컷 등 미국 여러 지역에서 전시에 참여했으며, 그랜드래피즈 아트뮤지엄과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매니페스트 갤러리에서도 작품이 소개된 바 있다.

제이슨 콘탄젤로는 호프 칼리지 미술학부의 객원 조교수로, 2021년 뉴욕 주립대 버팔로캠퍼스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고, 미시간 대학교와 노스아메리칸 루터 신학교에서 수학했다. 버팔로에 위치한 CEPA 갤러리와 버팔로캠퍼스 아트갤러리 등지에서 활발히 전시 활동을 해왔다.

이번 전시 《On Bare Foot》은 시카고를 기반으로 활동 중인 큐레이터이자 예술가인 매디 레이나(Maddie Reyna)가 기획했으며, 그녀는 현재 삭커턱(Saugatuck)에 위치한 옥스보우 아트스쿨(Ox-Bow School of Art)에서 학술 프로그램 임시 디렉터로도 재직 중이다.

Refer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