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전 (요약)
김수자는 1988년 갤러리현대(서울, 한국)에서 첫 개인전을 개최했다. 이후 《Sewing into Walking》(1997, 르 마가신 국립현대미술관, 그르노블, 프랑스), 《A Needle Woman》(1999, 키타큐슈 현대미술센터, 기타큐슈, 일본)등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2000년대 들어 작가는 국제
주요 미술관에서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선보이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대표 전시로는 《A Needle Woman》(2001, 뉴욕현대미술관 P.S.1, 뉴욕, 미국), 《A Laundry Woman》(2002, 쿤스트할레 베른, 베른, 스위스), 《Conditions of Humanity》(2003-2004, 리옹현대미술관, 리옹, 프랑스) 등 세계
주요 미술관에서 개인전을 개최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2013년에는 《제 55회 베니스 비엔날레》(2013, 베니스, 이탈리아) 한국관 대표작가로 참여하며 국제적으로 주목을 받게 된
작가는 《Thread Routes》(2015,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 빌바오, 스페인)과
《국립현대미술관 현대차 시리즈 2016 : 김수자 — 마음의
기하학》(2016,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대한민국)을 통해 작품을 선보였으며, 2024년에는 《To Breathe — Constellation》(부르스 드 코메르스 – 피노 컬렉션,
파리, 프랑스)에서 전시를 열었다.
그룹전 (요약)
김수자는 1970년대 후반부터 국내 그룹전에 참여하며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1978년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서울, 한국)에서 《The 6th Independents》에서의 첫 그룹전을 시작으로
순회전 《Traditions / Tensions》(1996-98, 퀸즈미술관, 뉴욕, 미국; 밴쿠버
아트 갤러리, 밴쿠버, 캐나다; 서호주미술관, 퍼스, 호주)을 통해 해외에 이름을 알렸으며, 1998년에는 《제24회 상파울루 비엔날레》(상파울루,
브라질), 1999년에는 《제48회 베니스 비엔날레》(베니스, 이탈리아)에 참여하며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다.
2000년대에는 《제3회 광주 비엔날레》(2000, 광주,
한국), 《제71회 휘트니 비엔날레》(2002, 휘트니미술관, 뉴욕, 미국)를 비롯해 《제51회 베니스 비엔날레》(2005, 베니스, 이탈리아)에
다시 한 번 참여하며 한국 현대 미술의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이후 《Urgent Conversations》(2016, 아테네 국립현대미술관, 아테네, 그리스), 《Immateriality》(2022, 21세기 현대미술관, 가나자와, 일본), 《Fabric》(2023, 피터 블럼 갤러리, 뉴욕, 미국), 《Y/OUR Nature》(2023, 호암미술관, 용인, 한국)을 통해
최근까지도 왕성하게 작품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수상 (선정)
송은문화재단 상(1991, 서울, 한국)을, 한국문화예술재단상(1996, 서울,
한국), 파라다이스문화재단상(2000, 서울, 한국)을 수상하며 국내 미술계에서 일찌감치 인정받았다. 이후 뉴욕 현대미술재단 시각예술상(2007), 존 시몬 구겐하임
기념 재단 펠로우십 상(2013-2014), 호암상(2015, 서울, 한국), 하종현 미술상(2015,
한국)을 수상하고 2017년에는 프랑스 문화예술
훈장을 부여 받으며 국제적인 위상을 증명했다.
2021년에는 옥관 문화훈장을, 가장 최근인 2024년에는 제34회
후쿠오카 문화예술상을 수상했다.
작품소장 (선정)
대표적인 소장처로는 국립현대미술관(과천, 한국), 서울시립미술관(서울, 한국), 리움미술관(서울, 한국), 뉴욕현대미술관(뉴욕, 미국), 휘트니미술관(뉴욕, 미국), 피노 컬렉션(파리, 프랑스), 괴츠미술관(뮌헨, 독일), 마이크로소프트(시애틀, 미국)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