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llation view of《Problem and Mystery: The Human Condition》 © WWNN

WWNN은 스물여덟 번째 전시로 안재홍과 제프리 청 왕의 2인전 《Problem and Mystery: The Human Condition》을 선보인다.

《Problem and Mystery: The Human Condition》은 해석이 한계에 이르는 지점에서 인간을 다시 바라보려는 시도다. 인간을 사회적 질서 안의 하나의 문제인 동시에 그러한 논리를 넘어서는 감각적이고도 신비로운 존재로 사유한다.

두 작가의 작업은 이러한 상반된 차원이 공존하는 순간을 포착하며, 인간이라는 존재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다시 질문한다. 관람자는 이들의 회화 앞에서 문제와 신비가 교차하는 경계와 마주하게 되며, 이를 통해 인간 존재의 다층적이고 불완전한 성격을 경험하게 된다.

Refer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