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r image of 《Feedback #6》 © arting gallery

작업 방향에 관해 대화로 해법을 찾고, 작가의 작업 세계를 요약한 영상 아카이브를 만드는데 주안을 둔 아팅의 연속 기획전 《피드백 #n》이 올해 6회째다.

피드백은 외부의 반응을 뜻하는 용어로 세상만사가 운행하는 전제 조건일 테지만, 좁게는 창작자에게 동기부여를 준다는 의미로도 쓰인다. 지난 《피드백 #n》처럼 《피드백 #6》에 초대된 작가의 작업 성향은 회화 사진 설치 등 장르적으로 다양하고 세대 역시 균일하지 않다.

《피드백 #6》에는 2000년대 태생 둘이 포함되었는데 2000년대생이 진입한 첫 아팅 전시이기도 하다. 세대교체는 그 자체로 의미가 있다. 전에 없던 미감의 세대가 출현한 점에서 그렇다. 장르와 세대가 다르고 일면도 없는 작가 넷을 전시를 매개로 연결하기. 《피드백 #n》 기획의 명분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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