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hibitions
《제36회 중앙미술대전》, 2014.09.01 - 2014.09.10, 한가람미술관
2014.08.18
한가람미술관

Poster image of 《The 36th JoongAng Fine Arts Prize》 © Korea JoongAng Daily
한국 미술과 함께한 중앙미술대전 30년
중앙미술대전은 1978년부터 중앙일보 주최로 개최되어 온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민간 공모전 중 하나입니다. "한국 미술의 새 시대를 연다."는 기치 아래 1978년 당시 최고의 상금과 특전으로 시작된 중앙미술대전은 신진 작가들이 미술계의 집중조명을 받으며 스타로 도약하는 꿈의 제전이었습니다.
개최 후, 10년 만에 박대성(2회 대상), 이숙자(3회 대상), 지석철(1회 장려상), 김창영(3회 대상), 이청운(5회 대상), 이종구(6회 장려상), 김선두(7회 대상), 이기문(9회 대상), 최정화(10회 대상), 문봉선(10회 대상)등을 비롯하여 홍수자(12회 대상), 김훈(12회 대상), 황재형(5회 장려상), 정재철(10회 장려상) 등의 중진작가들을 다수 배출하였습니다.
안성하, 지용호, 이강욱, 신기운 등 역량 있는 신진작가 다수 배출
최근 미술계에서 주목 받는 한효석(21회 우수상), 안성하(24회 우수상), 이강욱(24회 대상), 지용호(25회 우수상), 이광호(28회 우수상), 민성식(28회 선정작가), 신기운(29회 대상) 같이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젊고 능력 있는 작가들을 매년 다수 배출하고 있습니다.
2014 중앙미술대전, 올해의 선정작가 10명!
올해의 선장작가 10명은 각 작가마다 자신의 작품을 연출할 수 있는 전시공간을 부여 받게 됩니다. 국내외에서 개인전 혹은 초대전을 거쳐서 이미 미술계에 서서히 이름을 알리고 있는 작가에서부터 중앙미술대전으로 데뷔하는 작가에 이르기까지 우리 현대미술의 오늘을 보고 내일을 가늠할 수 있는 역동적인 젊은 작가들의 유쾌하고 진지한 작품세계를 만날 수 있습니다.

Bae Yoon Hwan, Cliff Hanger, 2014 © Bae Yoon Hwan
젊은 작가들의 창작열을 수용하기 위한 끊임없는 변화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 미술을 보다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하여 2005년에 선정작가 제도를 도입 하였으며, 이를 통해 중앙미술대전은 단편적인 작품을 평가하는 기존 공모전에서 벗어나 작가의 창작의욕을 북돋고 작가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발전하였습니다. 전시기획자와 평론가, 미술이론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에 의하여 나이, 학력, 성별, 경력의 제한을 없애고 순수하게 작품만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심사는 투명성과 공정성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2009년 제31회부터는 회화와의 경계가 모호했던 사진을 평면 부문에 편입시키고 뉴미디어 영상을 독립 부문으로 구분하여 보다 정확하게 심사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2013년 제35회부터는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추가하여 더욱 심도 있는 심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속적인 변화 아래 선발된 작가들은 중앙미술대전 이후 다양한 기획전에 초대되거나 창작스튜디오의 입주작가로 활약하는 등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앞으로 중앙미술대전은 이처럼 다양하고 심도 있는 단계별 심사를 통해 작가들의 잠재력을 깨워 역량 있는 작가로의 미래를 밝힐 것입니다.
투명한 심사, 수상작가 심사
2014년 10명의 선정작가는 현재 미술계에서 다양하고 활발히 활동 중인 운영위원 및 심사위원-운영위원 김복기(아트인컬처 대표), 심사위원단 신보슬(토탈미술관 큐레이터), 유진상(계원예술대학 교수), 정현(미술평론가) 이상 4명-의 포트폴리오와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습니다.
올해 초 1차 포트폴리오 작가를 선발하였으며, 다양하고 투명한 단계별 심사를 통해 역량 있는 작가를 선정하기 위한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거쳐, 올해의 선정작가 10명을 선발하였습니다. 9월 1일에는 '올해의 선정작가' 10인의 전시작에 대한 심사를 하고 대상(1명)과 우수상(1명)을 선발하여 영예의 주인공에게 시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