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전 (요약)
백정기는 2006년부터 2023년까지
대안공간 루프(서울, 한국),
OCI미술관(서울, 한국), 두산갤러리(서울, 한국; 뉴욕, 미국) 등을 포함하여
총 12회의 개인전을 개최하며 작품 세계를 확장해왔다. 특히
《접촉주술》(2019, OCI미술관, 서울, 한국)과 《Revelation》(2015, 두산갤러리, 뉴욕, 미국)은 물질성과 공간의 변화를 탐구하는 작가의 실험적 조형 언어를 보여주는 전시로 주목받았다.
2023년 아라리오갤러리(서울, 한국)에서 열린 《올인원》과 같은 최근 전시는 공공성과 개인적 경험의 접점을 탐색하며, 재료의 물성을 통한 독창적인 공간 구성을 제안하는 작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룹전 (요약)
백정기는
2004년부터 현재까지 국립현대미술관(과천, 한국), 서울시립미술관(서울, 한국), 아모레퍼시픽미술관(서울, 한국), 울산시립미술관(울산, 한국), 송은아트스페이스(서울, 한국), 리움미술관(서울, 한국), 포스코미술관(서울, 한국), 대구미술관(대구, 한국) 등의 국공립 미술기관에서 기획전에 다수 참여했다.
또한, 덴마크, 네덜란드, 독일, 영국, 이탈리아, 미국, 베네수엘라, 이스라엘, 중국, 홍콩, 싱가포르 등 국제 무대에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사치 갤러리(런던, 영국), 에르미타주
미술관(상트페테르부르크, 러시아), 베이징 꼬뮨(베이징, 중국) 등의 기관에서 기획된 전시에 참여했다.
최근 주요 그룹전으로는 《발 아래 처음, 하늘 아래 마지막》(2024, 문화비축기지 T1, 서울, 한국), 《누구의
숲, 누구의 세계》(2024, 대구미술관, 대구, 한국), 《거리의
서》(2024,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주, 한국) 등이 있다.
수상 (선정)
백정기는 2012년 송은미술대상 수상하며 미술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2019년 제30회
김세중 청년조각상을 수상하며 조각 및 설치미술 분야에서의 역량을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2023년 홍콩아트센터 IFVA 미디어아트 금상을 수상하며 국제 무대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작품소장 (선정)
백정기의 작품은 국립현대미술관(한국), 부산현대미술관(한국), 울산시립미술관(한국), 아라리오뮤지엄(한국), 두산아트센터(한국), OCI미술관(한국), 송은(한국), 브릿지 가드 아트 앤 사이언스 센터(슬로바키아) 등의 주요 기관에 소장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