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백은 1990년 서울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에서 학사(BFA) 학위를 받았다. 이후 독일 슈투트가르트 국립조형예술대학(Staatliche Akademie der bildenden Künste Stuttgart)에서 수학하며, 1993년 자유회화(Freie Malerei) 과정을 이수하고, 1995년 조소(Bildhauerei) 전공으로 석사(MFA) 학위를 취득하였다. 이후 국내외에서 활발한 전시 및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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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eaponocene Epoch》 ©Seoul National University Museum of Art서울대학교미술관은 ‘무기’로 현시대를 바라보는 기획전시 《무기세 武器世》를 5월 4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현대 사회의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무기를 통해 우리의 현재를 성찰하고, 무기의 형식과 목적을 탐구하는 국내외 작가의 총 130여 점의 작품을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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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eaponocene Epoch》 ©Seoul National University Museum of Art‘무기세’는 무기 생산, 기술 개발, 방위산업, 전쟁 등 군사 활동과 이를 둘러싼 복잡한 군사-산업 복합체가 지구 환경과 인류의 미래에 미치는 광범위한 영향을 다루는 개념이다. 인류세가 인간 활동이 지구 생태계에 미친 지질학적 환경을 다루고, 자본세가 자본주의 체제의 팽창이 사회와 자연에 끼친 영향을 조명한다면, 무기세는 이러한 개념을 바탕으로 군사주의적 문명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경고하기 위해 고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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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eaponocene Epoch》 ©Seoul National University Museum of Art이번 전시는 지배자, 강자의 힘의 근거인 ‘무기’에 대해 대항하는 ‘예술의 힘’을
강조한다. 즉, 무기의 힘과 상반되는 ‘선택된 비능력’으로서의 예술의 힘을 통해 현시대를 성찰하고자 한다.
참여 작가:
강용석, 강홍구, 권기동, 노영훈, 레지나
호세 갈린도, 밈모, 박진영, 방병상, 방정아, 안성석, 오제성, 이용백, 진기종, 최재훈, 투안 앤드류 응우옌, 폴
샴브룸, 하태범, 허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