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k-Joong Kang, Hangeul Wall: Things I Love to Talk About,2024, 20,000 Hangeul tiles (mixed media on wood: 3 x 3 inches each), approximately 8 x 22 cm © Ik-Joong Kang Foundation and Korean Cultural Center New York

강익중의 높이 22m의 규모의 대규모 공공미술 작품 〈한글벽〉(2024)과 지난 40여 년의 작품 활동을 살피는 회고전 《We are Connected》이 지난 9월 25일 뉴욕한국문화원에서 공개되었다. 뉴욕한국문화원 신청사 건물에 공개된 22미터 초대형 작품인 〈한글벽〉(2024)은 ‘내가 좋아하는 이야기들’이라는 주제로 전 세계 50여 개국의 참여자 1,000명의 작품을 작가가 한데 모은, 작가의 작품세계 핵심인 ‘애민, 평등, 조화’라는 가치를 담아냈다.

Ik-Joong Kang, Hangeul Wall: Things I Love to Talk About,2024, 20,000 Hangeul tiles (mixed media on wood: 3 x 3 inches each), approximately 8 x 22 cm © Ik-Joong Kang Foundation and Korean Cultural Center New York

한편, 11월 7일까지 열리는 《We are Connected》에서는 그의 3인치 작업 6,000점으로 구성된 〈Throw Everything Together and Add〉(1984–1996)가 휘트니미술관 소장 이후 30여 년 만에 공개되고, 나아가 구겐하임미술관에 소장된 〈1392 달항아리〉(2008–2010)도 함께 소개되어 작가의 대표적인 작업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fer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