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TIST.COM

이진주 (b.1980)

한국, 서울

Remained, 2019

린넨에 채색

86 x 73 x 2.9(d) cm

별도 문의

대한민국, 서울에서 배송됩니다.

입금이 확인되면 고객님께 연락 후 운송업체를 통해서
원하시는 장소까지 무료로 배달 및 설치해 드립니다.

제주도와 섬 등의 지역은 운송비용 및 방법에 대하여
별도 협의 후 진행됩니다.

구입문의

About the Work

About the Work

작품설명

두 손으로 캔버스를 들고 어디서 나왔는지 모를 또 다른 손의 가운뎃손가락과 부러진 나뭇가지를 짧은 녹색선으로 매듭지어 붙잡고 있다. 나무는 부러진 지금도 살아있던 것 같이 표현했다. ‘초상화를 그릴 때 터럭 한 올마저 그대로 표현함으로써 인물의 형상은 물론 그 정신까지 담아내야 한다’는 전신사조는 작품을 이해하는데 가장 중요한 개념 중 하나로 작가는 사람뿐만 아니라 작품의 소재인 나무에게도 적용시켰다.

작품출처

작가소장, 2022

큐레이터의 추천 작품입니다.

큐레이터의 추천 작품입니다.

큐레이터의 추천 작품입니다.

큐레이터의 추천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