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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b.1974)

한국, 서울

라멜라 양, 2019

캔버스에 아크릴, 잉크

245 x 183.6 cm

40,000,000 KR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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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e Work

About the Work

작품설명

푸른색 잉크를 사용해 물감이 번지듯이 표현했다. 작가는 선 드로잉 위에 미스트 분무기로 아주 고운 입자의 물을 뿌린다. 그 결과로 만들어진 선 드로잉의 우연한 번짐은 작가의 표현에 의하면 “생각지도 못한 새로운 형태가 스스로 생성된 것” 이며, 작가는 이것을 “선물 받는 기분” 이라고 말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우연한 형태는 연쇄반응처럼 새로운 의도로 이어진다.

작품출처

작가소장,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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