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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과는 다르게 작품 속에서 원효와 규기는 찾을 수 없고 설산 속 동물들과 낙엽, 꽃들만 보인다. 낙엽 뭉치를 주위로 나무 위의 짝을 이루고 있는 새 한 쌍과 앉아있는 새, 바닥에 있는 새들이 있다. 또 청설모 한 마리가 보이는데 낙엽 뭉치 속으로 뛰어드는 모습을 표현했다. 아래에는 기하학적인 형태의 서랍에 관계없는 이미지들을 배치했다.
작가소장, 2022
A gallery, 2022